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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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지역리조트 지역경제 400억환원
- Date : 2004-07-28View : 4,907
평창지역 관광리조트인 보광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가 지역경제에 연간 400억원 상당을 환원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평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에 따르면 한해동안 용평과 보광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모두
350만명으로 매출중 지역으로 인건비를 비롯한 지역상품 구매, 지역업체 참여 공사비 등을 통해
지역으로 연간 400여억원을 환원했다.
특히 보광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의 상시근무자 500~600여명을 비롯, 성수기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1,000여명의 직원들중 강원도내 출신은 80%, 평창지역 출신은 50%이상을 직원으로 채용해
고용창출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두 리조트 업체가 연간 구매하는 지역의 농특산물과 지역 업체의 공사참여 액수도 연간 100억원
대에 이르고 있다.
이와함께 스키대회를 비롯 세계 탁구대회, 대관령국제음악제, 해동검도 세계대회 등 대규모 단위의
외지인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들도 매년 개최되면서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은 강원도 등이 피스밸리와 오대산리조트 개발사업이 완공될 경우 지역에 미치는 경제
기여도는 연간 1,000억원대가 훨씬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광휘닉스파크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사업하며 지역출신을 고용하고 청정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상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원일보 7월 28일 기사 -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평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에 따르면 한해동안 용평과 보광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모두
350만명으로 매출중 지역으로 인건비를 비롯한 지역상품 구매, 지역업체 참여 공사비 등을 통해
지역으로 연간 400여억원을 환원했다.
특히 보광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의 상시근무자 500~600여명을 비롯, 성수기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1,000여명의 직원들중 강원도내 출신은 80%, 평창지역 출신은 50%이상을 직원으로 채용해
고용창출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두 리조트 업체가 연간 구매하는 지역의 농특산물과 지역 업체의 공사참여 액수도 연간 100억원
대에 이르고 있다.
이와함께 스키대회를 비롯 세계 탁구대회, 대관령국제음악제, 해동검도 세계대회 등 대규모 단위의
외지인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들도 매년 개최되면서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은 강원도 등이 피스밸리와 오대산리조트 개발사업이 완공될 경우 지역에 미치는 경제
기여도는 연간 1,000억원대가 훨씬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광휘닉스파크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사업하며 지역출신을 고용하고 청정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상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원일보 7월 28일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