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의 취소 또는 축소로 화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시장을 해소하는 데 동참하는 의미로 본 행사는 기획됐으며, 화분 400분의 규모로 약 120만원 상당이다.

구매한 꽃 화분은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 산수빌 아파트의 관리사무소 등 곳곳에 비치되어 연말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공사 이만희 사장은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이하더라도 도내 상인과 농가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