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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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문막 산업단지 뜬다
- Date : 2004-02-20View : 6,451
수도권 기업이전 최적지 부상 대규모 공단조성 잇따라 -
원주시 문막이 중부 내륙권의 최대 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등 원활한 교통여건과 입지, 자치단체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수도권 기업
이전의 최고 적지로 부상하면서 대규모 공단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다.
원주 동화 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일 강원도개발공사의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된다.
문막읍 동화리 일대 12만4,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동화일반산업단지는 오는 11월 공사착공과
동시에 분양을 시행해 내년 12월 완공된다.
이와 연계해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10만평 규모의 원주동화농공단지까지 포함하면 내년에
24만평의 공단이 문막에 새로 들어선다.
의료기기 전문단지인 동화농공단지는 현재 공정률 45%로 오는 6월 완공 계획이며 이미
(주)메디아나 등 8개업체가 입주를 신청했다.
또 15만평의 반계리 문막농공단지와 12만4,000평의 문막지방산업단지가 있어 문막읍은 공단
50만평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기존 문막농공단지와 문막지방산업단지에는 현재 56개업체 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공단에 100여개 이상 업체와 5,000여명의 근로자가 고용되면 문막읍 전체 인구의
절반인 1만여명이 공단에 근무하는 중부 내륙 최대 규모의 공업지역으로 변모한다.
문막에 수도권 기업의 이전이 활발해지면 고용창출 등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인구 30만명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민식 원주시산업경제국장은 “본격적인 지방시대가 열리고 수도권 기업 이전이 활발해지면
좋은 여건을 갖고 있는 문막지역에 기업 유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일보 기사 2004월20일자 -
원주시 문막이 중부 내륙권의 최대 산업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등 원활한 교통여건과 입지, 자치단체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수도권 기업
이전의 최고 적지로 부상하면서 대규모 공단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다.
원주 동화 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일 강원도개발공사의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된다.
문막읍 동화리 일대 12만4,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동화일반산업단지는 오는 11월 공사착공과
동시에 분양을 시행해 내년 12월 완공된다.
이와 연계해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10만평 규모의 원주동화농공단지까지 포함하면 내년에
24만평의 공단이 문막에 새로 들어선다.
의료기기 전문단지인 동화농공단지는 현재 공정률 45%로 오는 6월 완공 계획이며 이미
(주)메디아나 등 8개업체가 입주를 신청했다.
또 15만평의 반계리 문막농공단지와 12만4,000평의 문막지방산업단지가 있어 문막읍은 공단
50만평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기존 문막농공단지와 문막지방산업단지에는 현재 56개업체 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공단에 100여개 이상 업체와 5,000여명의 근로자가 고용되면 문막읍 전체 인구의
절반인 1만여명이 공단에 근무하는 중부 내륙 최대 규모의 공업지역으로 변모한다.
문막에 수도권 기업의 이전이 활발해지면 고용창출 등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인구 30만명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민식 원주시산업경제국장은 “본격적인 지방시대가 열리고 수도권 기업 이전이 활발해지면
좋은 여건을 갖고 있는 문막지역에 기업 유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일보 기사 2004월20일자 -